최신 스포츠 소식 F-1 2019. 11. 16. 14:57
오세훈 멀티골 폭발, 바레인 잡으며 두바이컵 2연승 질주김학범 감독 올림픽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5일 UAE 두바이의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2019 두바이컵 올림픽 대표팀 친선대회 2차전에서 경기 후반 3분과 11분 오세훈의 멀티 골과 후반 추가 시간 김대원의 쐐기 골로 3-0 쾌조의 승리를 따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이동준과 조규성의 연이은 득점으로 2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 후 바레인 전까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챙기는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두바이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UAE,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시리아 U-22 대표팀이 참가해 도쿄 올림픽 진출..